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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승들이 밟았던 비단길 복원해야…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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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들이 밟았던 비단길 복원해야…
 
인터뷰 / 정수일 (사)한국문명교류 연구소장
고승들이 밟았던 비단길 복원해야…
2009년 05월 28일 (목) 김종호kikjh@kyeongin.com
   
"실크로드 포럼 깃발이 평택시에 전해지는 순간, 가슴이 찡 하더라구요.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실크로드를 여행하셨던 혜초 스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27일 평택시북부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실크로드 메이어스 포럼 국내외 언론 합동 기자회견장에서 (사)한국문명교류 연구소 정수일(75) 소장은 "평택은 우리 역사속에서 밖(해외)으로 나가는 통로였다"고 정의했다. 그는 "1천400여년전 많은 신라의 고승들이 중국과 서역을 여행하기 위해 경주를 떠나 평택에 흔적을 남겼다"며 "혜초스님은 우리나라의 첫 세계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혜초, 원효대사 등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 평택을 거친 객관적 사실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혜초 스님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사찰과 중국 동해안(산둥성 등)의 역사적 문헌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혜초스님도 이를 분명히 반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소장은 "이번 평택포럼이 중요한 이유는 그동안 우리에게 잊혀졌던 실크로드를 다시 복원한 것, 평택이 실크로드의 동맥이 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평택은 실크로드 문명의 통로가 될 수 있다"며 "혜초스님 등 신라의 고승들이 열어 젖혔던 이 통로를 우리가 다시 복원해 세계속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1934년 중국 옌볜에서 태어나 베이징대학교 동방학부를 졸업, 이후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말레이대학 이슬람 아카데미 교수 등을 거쳤다. 정 소장은 학문적 연구가 척박한 문명교류학의 불모지에 홀로 씨앗을 뿌려오면서 문명교류학의 변방이던 한국을 주체의 입장을 갖게 한 장본인이란 평가를 받고있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역주하고 왕오천축국전에 나오는 7개 외국어를 번역해 책으로 펴낸 인물로도 유명하다. 실크로드학 등 10여권의 번역서와 저서를 냈고, 실크로드를 9차례나 답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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